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떨어지고 거래량이 증가하는 등 주택 매수심리가 조금씩 개선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 4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 건에 육박하며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2% 넘게 증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서울지역 주택 거래량이 전달보다 30% 가까이 증가했는데요. <br /> <br />1년 전과 비교하면 50% 넘게 급증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다 인천과 경기를 포함한 수도권은 주택 매매가 1년 전보다 30% 이상 상승했고요. <br /> <br />지방도 3만천 건을 넘기면서 1년 전보다 16% 이상 오른 모습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처럼 주택 거래량이 늘면서 주택 담보 대출이 급증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이 때문에 은행권 가계대출 규모가 또 역대 최대로 불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은행은 이런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장원석 (wsda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61219161562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